서울동작센터
혹시 내 자녀가 평소에는 공부도 잘하고, 어디 나무랄데 없이 잘 하는데
시험만 보면 기대했던 기준보다 낮아서 실망하셨던 경험이 있으신분 있나요 ?
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.
일단, 시험을 잘 본다는 것은,
갑자기 막 두뇌회전이 빨리 빨리 되어서 모르는 것을 갑자기 알게 되어 백점을 받는것이 아닙니다.
여태껏 공부했던 내용들이 머리속에 잘 정리가 되어있고,
그 정리를 토대로 긴장하지 않고 평소의 평온한 마음을 가지고 문제를 풀었을때, 평소대로 점수가 나오는것,
그것이 시험을 잘 본다는 것입니다.
사실 시험을 잘 못보는 아이들은,
평소 공부습관이 되어 있는 아이들이 아니거나,
혹은 시험불안이 있을 수도 있을듯 합니다.
시험 공부를 했었던 것을 시험시간에 문제를 푸는것 까지,
여태 공부했던 지식들을 뇌에 잘 저장하고,
뇌에 저장된 부분들을 시험시간에 잘 회상해야합니다.
이런 회상은 전전두엽에 의존하는데,
이 영역은 사고와 집중, 그리고 이성적 판단을 관장합니다.
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오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,
우리의 편도체를 자극하게 됩니다.
이런 자극은 편도체가 전전두엽의 활동을 억제하거나, 약화시킵니다.
이런 억제로 인해서 시험을 치르는 동안 눈앞이 캄캄해지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됩니다.
그리고 어떻게든 기억을 떠올리려고 하는 시도는
그 자체로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고,
이런 이유로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더 많이 방출되어서
기억하기가 더 어려워지는 악순환을 유발시킵니다.
따라서 평소 공부를 할때,
시험과 같은 상황으로 공부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며,
여기에 전두엽을 활성화 시키는 뉴로하모니 뉴로피드백 훈련을 더해준다면
시험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합니다.
혹시나 이런 시험 스트레스나, 시험불안, 공부에 어려움을 갖고 계신 분이 있다면,
파낙토스 성동센터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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